착하고 맹하다. 때때로 엉뚱할 때도. 기본적으로 조용하나 엉뚱한 짓을 할 때는 시끄러울 수 있다.
도와달라고 하는 건 다 도와주는 듯. 어디 가자하는 건 다 따라간다. 도쟁이 따라간 전적多
그렇다고 완벽하게 이타적인 건 아니다. 수박 서리를 한다던가, 본인의 욕구를 우선할 때도 있는 듯.
감정 기복이 크지 않다. 항상 멍하거나 미소 짓는 얼굴, 처연해 보이기도 하다.
어두운 피부, 엉덩이넘어까지 내려오는 검정머리, 금안
> 외관나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
> 요괴화 하면 모자같이 생긴 검은 비늘과 금색 비늘부터 나타난다.
> 몸에 문양이 있다.
> 시니가 준 귀걸이를 끼고 다닌다. 동그랗든 아니든, 반짝반짝해서 매우 마음에 들어하는 중.
> 입고있는 코트도 시니가 사준 것, 여담으로 전에 자주 입었던 헐렁한 티셔츠를 지금도 종종 입는다.